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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

김수진 치어리더

by manhuman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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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프로필
  2. 치어리더가 된 동기 2019년 겨울시즌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한 신예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준비하다가 운동회 행사에서 치어리더를 했는데 거기서 매력을 느끼고 치어리더로 전향하게 되었다.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한 외모에서 나오는 웃음. 같은 나이대의 치어리더들보다 늦게 데뷔를 했음에도 기본동작이 정확하고 팬들과의 합이 좋다. 171cm의 신장과 긴 팔다리를 잘 활용하는 것은 덤. 거기에 더해 착한 성격과 밝은 모습에 팬서비스까지 좋아서 팀팬부터 치어리더 개인팬들까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거쳐온 팀들 중에서 적어도 김수진 치어리더를 '싫어하는'팬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워낙 밝은 성격에 미소가 정말 아름다운 치어리더로 치어리딩 팀에서 또는 경기에 지고 있어서 팬들이 분위기가 다운될 때 '인간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낸다. 기본적으로 응원 동작 하나하나를 대충 하는 거 하나 없이 정말 열심히 응원한다. 게다가 '응원을 하고 관중들을 살피면서 경기를 보는 치어리더 특유의 여유'를 어려워하는 저연차 치어리더들이 많은데, 김수진 치어리더는 그렇지 않다. 관중석에 올라와서 팬들과 마주 보며 응원할 때도 의도적으로 눈을 마주치는가 하며 일부로 팬을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함께 응원하는 팬이 지치지 않게 해 준다. 관중석의 다양한 팬들을 번갈아 살피며 표정 관리까지 해내는 상당히 능숙한 응원 유도스킬에 더해 중요한 경기 장면을 잘 놓치지 않는 것은 덤.

맡은 팀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응원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장점. 안양시절에는 고향팀이라 더 애착을 가지고 응원했고, 인스타에 쉬는 날에도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계속해서 인증하면서 호감을 샀다. 특히 중도하차 직전 구단의 방치와 갑질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고 현재도 대행사 이적에도 안양kgc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다. 또한 안양시절 응원했던 스토리 하이라이트가 남아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안양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도 이어져 쉬는 날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챙겨보고 '내 팀'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다.

꾸준한 관리와 더불어 강철체력과 다치지 않는 신체는 덤.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하지만 꾸준히 관리를 받고 운동을 해서 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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